음식도 쇼핑도 즐길 수 있는 나하의 메인 스트리트 나하 국제거리. 오키나와 요리 전문점은 물론, 스테이크 하우스나 젤라토 숍, 카페, 바 등이 음식점이 늘어서 있어 오키나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.
가장 가까운 역은 겐초마에역, 마키시역, 미에바시역 등이 있으며 다이이치 마키시 공설 시장이나 나미노우에 신사,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·미술관 등의 관광 명소 등으로의 이동도 편하고 여행 거점으로 삼기에 딱 맞는 지역 입니다. 이런 편리하고 매력 넘치는 국제 거리에 가까운 나하 호텔을 소개합니다.
1박 가격 확인 | 9~11만원대
나하 국제 거리의 중심에 자리한 호텔 컬렉티브.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에서 도보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자쿠지를 갖춘 아웃도어 풀과 사우나 & 욕실 등도 갖추고 있어 리조트감 넘치는 스테이를 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.
총 260개의 객실은 모두 30제곱미터 이상으로 넓으며 60인치 TV, 풍부한 어메니티에 넓은 욕실과 설비도 충실 합니다. 또한 류큐 다다미의 휴식 공간이 있는 주니어 스위트나, 프리미어 트윈룸의 숙박자는 전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사용할 수 있어 한 단계의 업그레이드는 스테이를 할 수 있습니다.
대욕장은 오전 8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어 가족 여행에도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. 오키나와 여행 전 일정을 이 곳에서 보내기보다 여행 1~2일차나 마지막 날 이용하는 걸 권합니다. 오키나와 여행을 나하에서만 보내기엔 아까우니까요.
1박 가격 확인 | 11~13만원대
JR큐슈 호텔 블로썸 나하는 창문 밖으로 국제거리의 활기를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도 불구하고, 고요함이 감도는 공간이 펼쳐지는 호텔 입니다. 미에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. 전 객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지낼 수 있도록 편안한 바닥재를 사용하였고 수건은 일본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이마바리 타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가장 많이 이용하는 더블룸과 트윈룸의 크기는 각각 23m², 26m²이며 디럭스 트윈룸은 33m² 입니다. 여성 고객 한정으로 오키나와현 쿠메섬의 해양 심층수를 사용한 자연 퓨어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별 합니다.
호텔 최상층에는 나하 시가를 일망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&테라스가 있어 무료 커피를 즐기면서 소파와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1층에는 숙성 고기를 비롯한 정통 그릴 요리를 제공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37Steakhouse가 있으며 이 곳에서 아침, 점심, 저녁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.
1박 가격 확인 | 1박 7~9만원대
국제거리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한 에스테이트 호텔 나하는 미에바시역에서는 도보 약 5분 정도 소요 됩니다.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.
객실에는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무늬를 모티브로 한 벽 예술과 류큐 유리의 펜던트 라이트가 장식되어 세련된 여행 기분이 높아집니다. 객실은 싱글룸부터 패밀리룸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.
객실 | 크기 |
싱글룸 | 12m² |
트윈룸 | 12m² |
더블룸 | 12m² |
패밀리룸 | 24m² |
객실은 크지 않은 편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.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와 워킹 라운지, 18시부터 19시까지 프리 드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정보를 가르쳐 주는 스탭 등 객실 외에 서비스도 훌륭 합니다. 1박 8만원 이하라 부담없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.
1박 가격 확인 | 1박 8~10만원대
국제거리까지 도보 약 1분, 미에바시역과 마키시역 모두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아트스테이 나하 국제거리. 이름 그대로 아트감 넘치는 호텔 입니다. 이 호텔도 국제거리 중심에 있다보니 생각보다 객실은 크지 않습니다. 그리고 커넥팅룸도 있어 두 객실을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어 가족여행에도 나쁘지 않습니다.
객실 | 크기 |
더블룸 | 16m² |
트윈룸 | 16m² |
디럭스 트윈룸 | 24m² |
돈키호테 국제거리점과도 가까우며 1층에 있는 라운지에서는 어마어마한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. 쟈스민 티와 오키나와산 과일 주스, 커피는 물론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15시부터 22시까지는 하이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밖에서 술먹지 말고 호텔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 이 비용만 생각해도 족히 2~3천엔은 될듯한데 술비용, 디저트 비용 세이브 하길 바랍니다.